산타 마리아 노벨라, 신세계 강남점 입점
주요 백화점 매장 잇따라 입점, 고객 접점 확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04-03 22:44:41]
이탈리아 뷰티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도산점, 신라호텔 아케이드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 백화점 본점과 서면점, 센텀점 등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11일 신세계 본점과 경기점을 신규 오픈하며 국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하고 있다.
피렌체 매장 컨셉을 유지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향기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후각까지 사로잡고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400년 전 피렌체 수도회의 약국에서 기원했으며 지금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해 제품을 생산하는 뷰티 브랜드로 장미, 아이리스 등 천연 원료의 향을 간직한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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