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순면시트, 우유를 머금다!
비비벨라 스노우 밀크 시트 마스크 3종 출시
[CMN] 최근 마스크팩 트렌드에서 주목할 점은 시트 재질의 진화다. 에센스의 성분 이외에 시트의 재질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는 것. 목화씨 솜털에서 추출한 섬유에서부터 해조류 추출물, 호일 시트까지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마스크 시트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에센스가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시트가 좋지 않으면 피부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힘을 싣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비비벨라(www.vivi-bella.com)는 우유단백질이 함유된 ‘스노우 밀크시트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유단백질을 순면시트에 함침하여 자극을 최소화하고 수분을 빠르게 흡수시켜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라벤 6종, 벤조페논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은 피부 친화적 제품으로 피부에 닿았을 때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 흡수율은 최대화하여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준다.
라이트(Light), 노말(Normal), 리치(Rich) 3종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 또한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제품들이 수분, 주름개선, 미백 등 그 기능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구성한 반면 비비벨라의 스노우 밀크 시트 마스크는 소비자의 사용 상황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차별화 하였다.
묵직하고 진득한 에센스를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들은 아침, 화장 전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Light 제품을, 묽은 느낌보다는 영양감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에센스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은 Rich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부여해주면 된다. 또한 평소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Normal 제품을 1일 1팩 이용하면 좋다.
한창우 비비벨라 대표는 “이번 신제품 스노우 밀크 시트 마스크를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면서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업체로 자리잡을 것”이라면서 “올 상반기에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사를 설립해 자체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현재 중국으로 진출한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들은 포화 상태지만 베트남 시장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은 시작단계”라 설명하고 “시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동남아 시장에 탄탄한 유통망을 강화해 우수한 한국 화장품을 소개,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사업 또한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비벨라 스노우 밀크 시트 마스크팩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비비벨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한달 간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제품 3종세트를 추가로 증정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