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가 배우 차예련과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담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세련된 분위기를 지닌 배우 차예련이 니콜라이의 대표 제품인 ‘휘그티(Fig tea)’와 함께 싱그러운 그린 무드로 연출된 것이 특징이다.

차예련은 화보 촬영장에서 “니콜라이 휘그티 향기는 누구나 좋아할 만하지만, 절대 흔하고 않고 특별하다”며 “저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니콜라이의 대표 제품인 휘그티는 무화과와 그린티, 오스만투스 에센스, 다바나 에센스 등을 함유한 플로랄 프루티 계열 향수다. 에센스와 무화과 앱솔루트의 상큼한 첫 향으로 시작해 스파이시 플로랄 노트의 절묘한 조화가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여기에 과이악 우드 에센스와 앰버 향이 맑고 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지만 독특하고 세련된 향을 찾는 모든 남녀에게 어울린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니콜라이 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