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별 적합 화장품 OEM·ODM 솔루션 제시
신생 화장품사·소규모 고객사 위한 소량 생산 지원
[OEM·ODM 전문기업 특집] 메이포레
[CMN 심재영 기자] 메이포레(대표이사 전영홍 / mayforet.com)는 2014년 1월에 설립된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이다.
‘메이포레’는 영어의 ‘5월’이라는 뜻의 ‘메이(May)’와 프랑스어의 ‘숲’을 뜻하는 ‘포레(Foret)’의 합성어로 ‘오월의 숲’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5월의 숲’처럼 싱그럽고 풍성한 아름다움을 365일 고객사와 고객사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전해주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뷰티&헬스 기업이 되고자 정진하고 있다.
고객별로 적합한 해결책 제시
메이포레가 다른 화장품 OEM·ODM사와 차별되는 가장 큰 경쟁력은 고객사별로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는 것이다.
특히 신생회사나 소규모 고객사들이 갖고 있는 어려움인 ‘최소 생산수량’의 벽을 낮춰주는 것을 경쟁력의 중심에 두고 있다.
이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시장진입을 위한 물량부담으로 인해 위탁생산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던 고객사들에게 든든한 지원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 시장 진입위한 플랫폼 구축
메이포레는 2014년 1월에 창립한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이력이 만4년에 불과하지만 최적의 화장품 OEM 시스템 구축을 위해 3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친 만큼 고객사의 어떤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을 정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췄다.
기술적으로는 투자사인 사임당화장품의 23년 제품개발 노하우를 전수받아 더욱 안전하고 뛰어난 효능에 사용감까지 우수한 처방의 화장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소망화장품과 한국콜마의 경영 노하우를 가진 대표이사와 아모레퍼시픽 출신 25년의 상품기획과 마케팅 경력을 가진 총괄이사의 영입으로 뛰어난 상품개발 감각과 폭넓은 업무경험을 통해 고객사의 오류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신속하게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세스 제공을 자신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상품을 제조 및 충진, 포장하기 위해 필요한 설비를 한 곳의 제조사가 모두 갖출 수는 없기에,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솔루션을 갖고 있는 실력 있는 제조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가며 함께 상생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는 뷰티 플랫폼을 구축해 가고 있다. 메이포레 관계자는 “메이포레 제조 생산은 곧 히트상품이라는 등식을 실현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청결제·온열크림·톤업크림 제조 특화
메이포레는 미백, 주름개선의 기능성 크림과 에센스, 온열효과를 가진 크림 등 특징있는 스킨케어 제품과 여성청결제, 클렌징폼, 헤어샴푸, 바디클렌저 등 소구포인트가 확실한 클렌징 제품에 그 역량을 집중해 고객사에 제안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력을 기본으로 디자인 개발, 생산, 품질관리, 출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해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상품의 기획은 물론, 유통전략까지 세밀히 제안하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컨설팅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특허 화장품 원료 다수 확보
메이포레는 투자사인 사임당화장품에서 개발한 특허원료들을 사용해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에는 효능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적하수오추출수, 정제수를 대신해 배합할 수 있는 적하수오배양근 및 적하수오배양근수 등 특별한 소구포인트가 있는 특허원료를 개발해 고객사의 화장품에 적용했고, 지속적인 제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자재 소량공급 등 해결책 제시
메이포레는 고객사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소 주문수량(MOQ)’을 결정짓게 되는 부자재부터 소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부자재 협력업체와 협업해 프로세스를 성사시키고 있다.
메이포레 본사와 제조공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제조 및 충·포장 라인을 갖췄다. ISO 9001:2008 인증을 받았고, CGMP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고객사와의 업무를 원활하게 하고자 사당역 10번 출구 앞, 사임당빌딩 6층에 서울사무소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