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썸, 면세점 유통 진출 확대
신세계 강남점 입점…인기 제품 총8종 판매
[CMN] 메이포레는 주력 화장품 브랜드 에이썸이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서는 총8종의 에이썸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제품을 사용해보려는 관광객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메이포레는 인터넷면세점 입점과 면세점 입점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썸 담당자는 “스파이더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에이썸 멀티브이 리프팅 크림’으로 잘 알려진 에이썸은 그동안 고객들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에 대한 요청이 많았던 브랜드로, 2019년 5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썸은 지난 5월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힐링 라인(Healing Line), 즐거운 분위기에서 행복한 경험을 하는 퍼니 라인(Funny Line), 매력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밍 라인(Charming Line)으로 브랜드 컨셉을 재정립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한 힐링 라인 크림 3종은 피부의 주요 고민인 진정, 탄력, 보습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온라인 입소문을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 빠르게 인기를 얻어 가고 있다.
에이썸 담당자는 “해외여행 선물로 많은 구매가 이뤄지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입점은 오프라인에서 에이썸을 만나볼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드라캡처 릴리프크림과 그린티 시카 크림의 네임 밸류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썸을 출시한 메이포레는 24년 간의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사임당화장품의 계열사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화장품을 자체 개발 및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과 태국 현지 법인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