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 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지난 26일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2011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헤어 코스메틱 부문에 선정되었다.
일간스포츠 주최로 총 2,214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총 136개 부문, 420개 기업, 12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세화 피앤씨 리체나 브랜드가 총점 9,102점을 받아 헤어 코스메틱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체나는 신비의 식물인 헤나의 뛰어난 효능에 세화 피앤씨만의 기술과 다년간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탄생한 대표 브랜드로 헤나 염색제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
세화 피앤씨는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자극이 적은 웰빙 염색제 개발에 주력하는 등 국내 염색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세화 피앤씨의 대표 상품인 리체나 이지스피디 헤어 칼라는 샴푸하듯 머리에 바르면 5분 만에 혼자서도 손쉽게 염색할 수 있는 겔 타입의 ‘샴푸형 염색제’로 CJ 오쇼핑에서 누적 판매량 600만개를 넘어선 히트 상품이다.
회사측은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이루어진 객관적인 평가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켜 대한민국 NO.1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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