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화장품, 소비자 '엄지 척' 감사합니다"

2020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상, 비대면 트로피 전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4-28 1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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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주간신문CMN은 다국적 조사 전문기업 칸타 월드패널과 공동 주최로 ‘2020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을 선정, 발표했다.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도시 거주 여성(15~65세) 9,7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화장품 구매 다이어리를 분석하고 이 중 시판 유통 채널 각각의 제품 유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브랜드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았고, 비대면으로 트로피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축소해 진행했다.


대상 이니스프리
김영목 이니스프리 대표이사가 트로피를 전달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해 대상은 전년도에 이어 이니스프리가 차지했다. 이니스프리는 기초 토탈, 스킨, 로션, 자외선차단제, 파우더, 아이브로우, 클렌징 등 7개 부문에서 1위를 석권해 대상의 영예도 함께 차지했다. 김영목 이니스프리 대표이사가 트로피를 전달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글로벌스타상‧파운데이션 부문상 에이지투웨니스
안태희 애경산업 화장품사업부문장(상무)이 쇼룸에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애경산업의 에이지투웨니스는 지난 한해 해외 진출에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여준 점이 인정돼 글로벌스타상을 수상했고,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타 브랜드를 제치고 최강 지위를 유지해 부문상을 수상했다. 애경산업의 안태희 상무(화장품사업부문장)가 에이지투웨니스가 전시돼 있는 쇼룸에서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색조 토탈‧에센스‧비비&씨씨 부문상 미샤
박성우 에이블씨엔씨 홍보팀 이사가 트로피를 전달받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미샤는 색조 부문에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였다. 색조 토탈 1위의 영예와 함께 수년째 비비&씨씨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강자임을 나타냈고, 에센스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3개 부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에이블씨엔씨의 박성우 홍보팀 이사가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박 이사는 회사를 대표해 “소비자가 주신 상이라서 더 기쁘다”면서 “올 한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크림 부문상 닥터지
신양희 고운세상코스메틱 마케팅본부장이 ‘피부고민, 바르게 답하다’라고 슬로건이 적힌 사무실 입구에서 트로피를 들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닥터지(Dr.G)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크림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코스메틱사업부문 신양희 마케팅본부장이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팩 부문상 메디힐
차대익 엘앤피코스메틱 사장이 메디힐 쇼룸에서 트로피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팩 부문은 자타가 공인하는 마스크팩 최강 브랜드 메디힐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차대익 사장이 메디힐 주요 제품이 전시돼 있는 본사 쇼룸에서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바디보습 부문상 세타필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대표가 트로피를 전달받고 기쁨의 모습을 나타냈다.
양정선 갈더마코리아 전무도 트로피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갈더마코리아의 세타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바디 보습 최강 브랜드다. 벌써 9년째 바디보습 부문 1위의 지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대표가 9번째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한데 이어 양정선 전무도 트로피와 함께 기쁨을 전했다.


탈모샴푸 부문상 TS샴푸
주간신문CMN 문상록 상무(왼쪽)가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이사(오른쪽)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탈모샴푸 부문은 TS트릴리온의 TS샴푸가 수년째 1위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본지 문상록 상무가 장기영 대표를 만나 트로피를 전달했다. 장 대표는 “올해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감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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