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꽃양귀비에서 영감받은 플로럴 향수
조 말론 런던, '스칼렛 포피 코롱 인텐스' 출시
[CMN] 런던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코롱 인텐스 컬렉션의 새로운 에디션인 ‘스칼렛 포피(Scarlet Poppy)’를 출시했다.
조 말론 런던의 코롱 인텐스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찾아낸 희귀하고 고귀한 원료들을 활용해 예상치 못한 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이다. 특히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풍부하고 매혹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향들로 구성됐다.
‘스칼렛 포피 코롱 인텐스’는 아시아 초원에 피어있는 화려하고 이국적인 꽃양귀비(Great Scarlet Poppy)에서 영감을 받았다. 부드러운 아이리스 꽃과 보리, 통카 빈 노트가 달콤한 퇴폐미를 강조하고, 과즙이 가득한 무화과 어코드가 향을 한층 더 풍부하게 완성해준다.
‘스칼렛 포피 코롱 인텐스’는 매혹적이면서도 세련된 플로랄 계열 향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섬세하고 깊이 있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틀은 이번 에디션의 메인 테마인 꽃양귀비를 닮은 깊은 레드 컬러로 디자인,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 다가오는 발렌타인 시즌에 커플 코롱으로 활용하거나 연인에게 선물로 주기에 완벽한 아이템이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김효선 차장은 “신제품 ‘스칼렛 포피’는 고급스러운 관능미를 극대화한 코롱 인텐스 컬렉션의 새로운 에디션으로 웅장하고 매혹적인 향이 특징이다”라며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플로랄 계열의 ‘포피 앤 바알리’와 함께 사용, ‘센트 페어링 (Scent Pairing)’하면 한층 섬세하고 세련된 포피 노트를 경험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2월 14일까지 전국 조 말론 런던 오프라인 부티크에서 하트 박스 포장 서비스를 선착순 한정 수량 진행한다. 조 말론 런던의 100ml 코롱 구매 시, 발렌타인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하트 모양의 조 말론 런던의 크림 박스에 4구 초콜릿을 함께 담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