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2021년 K뷰티 이끌 라이징 브랜드 발표

뷰티 크리에이터 882명,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 주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3-24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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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JTBC PLUS 매거진과 함께 ‘대한민국 유튜버’s 어워즈 라이징스타 2021‘를 개최하고, 국내 882명의 뷰티 유튜버들이 뽑은 올해의 뷰티 유망 브랜드와 제품 43개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레페리 측은 ’대한민국 유튜버‘s 어워즈 라이징스타 2021’이 뷰티 크리에이티브들로부터 한 해 동안 전년도 대비 더 많은 추천을 받은 브랜드와 제품을 선별해 이들의 성장성을 인정하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라고 밝혔다.


레페리는 부설 레페리 데이터연구소에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총 882명의 뷰티 유튜버들이 자발적으로 게재한 무협찬 콘텐츠 1만4,062개를 100% 전수조사해 총2,898개 브랜드, 1만6,953가지 제품 중 43개 브랜드와 제품을 최종선정했다.


‘브랜드 부문’은 평균 4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종합・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메이크업툴・렌즈 총 6개 분야의 1위 브랜드가 결정됐다. 2021년 가장 주목받은 라이징스타 브랜드는 △종합: 헤라, △스킨케어: 넘버즈인, △메이크업: 페리페라, △헤어: 다이슨, △렌즈: 오렌즈, △메이크업툴: 피카소꼴레지오니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영향으로 스킨케어 제품 경쟁이 치열했던 가운데 신생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넘버즈인’의 빠른 성장세가 주목된다. 이번 어워즈에서도 스킨케어 부문은 브랜드 부문 중 402대 1의 경쟁률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 중심의 가성비를 표방하는 넘버즈인의 브랜드 철학이 제품에 고스란히 담긴 결과로 분석된다. 넘버즈인은 10여종의 숫자세럼, 크림 등 피부타입과 고민 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뷰티 크리에이터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품 부문’은 총 1만6,953개 제품 중 평균 323대 1의 경쟁에서 이긴 상위 0.2%의 제품 37개가 선정됐다. ‘아이섀도우’가 3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어 △2위 ‘클렌징폼’(312:1), △3위 ‘크림’(305:1), △4위 ‘에센스’(293:1) 순으로 높은 순위 경쟁을 펼쳤다. 또, 제품 카테고리를 클렌징 오일/폼/패드와 같이 세분화하여 각 품목별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추천 제품에 대한 정확도와 상세한 이해를 도왔다.


이 중에서 ‘롬앤’은 립스틱과 립틴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립 메이크업 제품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롬앤 브랜드의 립 제품은 매트한 질감의 촉촉한 마무리감과 뛰어난 발색력으로 마스크 메이크업에 용이한, 묻어나지 않는 뷰티 아이템으로 다수의 뷰티 크리에이터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얻어냈다.


‘페리페라’ 역시 제품 부문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아이섀도우와 컨투어링 품목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메이크업 브랜드 부문’ 1위로서 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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