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의 프랜차이즈 사업 ‘반디인하우스’는 기존의 시스템과 공간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반디인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8층에 위치한 반디인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50평대 대형 뷰티살롱으로 시술별 최적의 맞춤 공간을 갖추고 있다. 오직 반디의 친환경 제품만을 사용하는 네일 시술부터 프리미엄 안마의자와 워터케어가 도입된 페디 시술, 왁싱, 반디인하우스 최초인 속눈썹 시술까지, 한 공간에서 다양한 뷰티 시술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네일살롱의 새로운 기준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반디 측 설명이다.

하지만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시술에 최적화된 공간설계다. 특히 왁싱 시술의 경우, 개별 샤워 시설이 겸비된 개별 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된다. 시술 공간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 컬러와 밝은 우드 컬러를 조합해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디인하우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현재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첫 방문 고객의 경우 시술별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며, 부모 관리 시 키즈 네일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페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반디인하우스는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이어 오는 6월 반디인하우스 아비뉴프랑 광명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경영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반디인하우스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