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가치 높인 오브젝트 컬렉션 디퓨저 눈길
탬버린즈, 유리공예 가치 담은 글라스 '디퓨저' 출시
[CMN]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가 ‘디퓨저’를 새롭게 내놨다. 이번 디퓨저는 탬버린즈가 공개하는 오브젝트 컬렉션(OBJECT COLLECION)의 첫 번째 제품이다.
탬버린즈의 오브젝트 컬렉션은 생활공간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한 제품이자 하나의 아트 작품으로, 향과 밀접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디퓨저는 탬버린즈가 직접 디자인한 오브젝트로 유리 공예를 전문으로 다루는 장인과 함께 한 작품이다. 향은 멀티 프래그런스 여덟 가지 향 중 미들 어스(MIDDLE EARTH)와 웜 우드(WORMWOOD) 두 가지로 출시된다.
미들 어스는 산뜻한 타임 오일의 향이 오감을 일깨워 주며, 우디노트와 따스한 흙 내음으로 대지의 온화한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웜 우드는 쑥과 소나무 진액, 부드럽게 감싸는 솔잎 향이 특징으로, 따스함에 은은하게 더해지는 동양적 정취의 향기를 선사한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제품의 특성상 오더 메이드로 진행되며, 디퓨저 용액을 담는 유리 볼은 수공예 작업으로 오브젝트마다 모양, 사이즈가 각각 달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품으로서의 특별함을 더한다.
탬버린즈 디퓨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탬버린즈 웹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리 패키지 특성상 배송은 불가해 온‧오프라인 구매 후 탬버린즈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와 하우스도산에서 수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