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오인터내셔날 ‘비비안 웨스트우드 치키 앨리스’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 반영한 새 향수

씨이오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www.ceo.co.kr)이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새 여성 향수 ‘치키 앨리스(Cheeky Alice EDT)’를 국내에 출시한다.

영국의 패션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만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하고 세련된 느낌이 그대로 묻어난 이번 신제품 향수는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됐던 너티 앨리스(Naughty Alice EDP)의 여동생 격 제품이다. 치키 앨리스 역시 동화 속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올 봄,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프레시 플로랄 향조, 꽃들의 향연

밝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치키 앨리스는 장난끼가 가득 담긴 여성스러움을 표현한 프레시 플로랄 향취를 지닌 향수다. 여성스러움의 영원한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로즈, 프레시한 고결함이 느껴지는 모란, 은방울꽃의 섬세함이 묘하게 어우러진 꽃들의 향연이 산뜻함과 우아한 프레시함을 선사한다.

지난 3월 출시됐던 너티 앨리스보다 가볍고 산뜻해진 오드뚜알렛 타입 향취로 사계절 데일리 향수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발랄하고 통통 튀는 디자인 ‘눈길’



장난스럽고 여성스러운 세련미가 풍기는 비비안 웨스트우드만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치키 앨리스의 바틀은 밝고 상큼한 프레시 플로랄 향취와 잘 어울리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레드 컬러가 돋보인다.

말괄량이 앨리스의 모습을 그대로 형상화한 듯 두 개의 레드 하트로 이어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액세서리 팔찌가 달려 있어 포인트가 된다.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의 묘약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바틀 디자인은 관능적인 컬러인 레드를 사용해 유혹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출시일 : 2012년 4월
.브랜드 컨셉 :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모티브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표현
.제품 구성 : EDT 50ml, 75ml
.핵심성분 : 로즈, 모란, 은방울꽃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새빨간 머리에 섹시한 할머니로 통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창조하는 패션은 한마디로 도발적이고 파격적이며 섹시하다.

전위적인 펑크 스타일을 유행시켜 펑크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그녀는 변두리 패션 디자이너로 시작해 주류 디자이너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열광적인 젊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브랜드는 놀랍게도 반사회적이고 반항적인 정신을 기초해 만들어졌다. 반역성과 엘레강스를 겸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개성 넘치는 패션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헐리우드 스타들도 즐겨 입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1987년 헤리스 트위드 컬렉션에서 선보인 타탄 체크는 젊은 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