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1 아쿠아 콜로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첫선
플럼&허니, 헤이즐&통카 2종…제품 구매 고객에 미니어처도 증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10-14 14:00:26]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상큼하고 깨끗한 향취를 자랑하는 오데코롱의 원조 ‘4711’의 2014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쿠아콜로니아 라인의 제품이다. 4711 아쿠아 콜로니아 라인은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 그대로 담아 순수한 천연 향수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데코롱 향수다.
이번 4711 에디션 제품은 총 두가지. 자두와 꿀의 향을 담은 플럼&허니 오데코롱과 커피빈과 통카빈의 그윽함을 담은 헤이즐&통카 오데코롱이 바로 그것이다. 플럼&허니는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으로 자두의 달콤한 상큼함과 꿀의 편안하고 부드러움이 조화된 향수다.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달콤한 꿀 자두 향수다.
헤이즐&통카는 그윽하고 편안한 커피 향의 헤이즐과 맛있고 풍부한 향의 통카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향수다. 사용하는 이에게 여유로운 순간을 선사하는 말 그대로 커피 향수다.
각각 50ml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3만2000원선으로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11월 출시 예정이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4711 아쿠아콜로니아 핑크페퍼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1000개 한정으로 소진시 종료된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