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순수한 관능 표현
시트러스 스파클링 향조…자신감 넘치는 여성 위한 향수
심스인터내셔널 ‘베르사체 옐로우 다이아몬드’
심스인터내셔날(대표 홍석진)이 베르사체의 새 향수 ‘옐로우 다이아몬드(YELLOW DIAMOND)’를 내놓고 역매에 나선다.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순수한 관능과 순수한 투명성, 순수한 빛과 더불어 진귀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옐로우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어 프레시하면서도 생동감 느껴지는 플로랄 향수로 개발됐다. 진정한 여성성으로 설명되는 사로잡음과 관능, 자기 자신만의 매력이 글래머로 대변되는 베르사체 브랜드와 조화를 이뤘다.
생동감 넘치는 플로랄 향수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글래머러스,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자신감을 지닌 베르사체 브랜드의 새 향수로 시트러스 스파클링 계열 향조를 지녔다. 탑노트는 스파클링한 베르가못과 다이내믹한 내롤(오렌지 꽃), 프레시한 배 샤베트와 이탈리아 지중해 연안의 시트런이 녹아 있다. 특히 시트런은 이탈리아 디아만테 인근 남부 카라브리아 지역 안의 코센차에서 자란다. 이 지역의 환상적인 날씨와 열대지역 특성으로 시트런이 자라기에 전세계적으로 최적으로 꼽히는 곳이다. 그만큼 상쾌한 느낌을 전한다.
미들 노트는 프리지아, 아카시아, 빛과 맑고 투명한 수련에 희귀함과 우아함의 상징인 오렌지 블라썸이 어우러져 반짝이는 느낌을 전한다. 베이스 노트는 관능적인 앰버리 우드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지닌 팔로 샌토우드, 정제된 머스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Top note : 베르가못, 내롤, 시트런, 배 샤베트
Heart note : 프리지아, 아카시아, 수련, 오렌지 블라썸
Dry out : 엠버리 우드, 샌토우, 머스크
정교한 다이아몬드 커팅 럭셔리 강조
바틀은 럭셔리와 기하학, 독창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취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아함, 아름다움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교한 모던함이 반영됐다. 최대한의 컬러와 빛을 표현하기 위한 에센셜 라인으로 정교하게 측면을 디자인했으며 우아한 면체의 크리스탈 캡을 얹었다. 실제 다이아몬드 형체의 컷으로 이뤄져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박스 디자인도 호화로우면서도 고상한 바로크 시대 베르사체 장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생동감 넘치는 옐로우로 이뤄졌다. 베르사체 로고는 스파클링한 블루로 박스 컬러와 조화를 이루면서 눈에 잘 띄도록 했다.
.출시일 : 2012년 5월
.브랜드 컨셉 : 진귀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다이아몬드로 순수한 관능 표현
.제품 구성 : EDT 30ml(62,000원선), 50ml(98,000원선), 90ml(128,000원선)
.핵심 성분 : 베르가못, 내롤, 시트런, 배 샤베트, 프리지아, 아카시아, 수련, 오렌지 블라썸, 엠버리 우드, 샌토우, 머스크
럭셔리 패션 이끌어온 ‘베르사체’
베르사체는 전세계 럭셔리 패션을 리드하는 최고의 패션 하우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브랜드다. 신비스러운 메두사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하며 고대 그리스 로마의 전통을 현대화한 신고전주의 디자인을 지향해왔다.
창업자인 지아니 베르사체의 동생이자 수석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컨템포러리 음악에 대한 애정을 통해 베르사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나가고 있다. 베르사체의 정신은 지키면서도 그녀의 오빠가 소홀히 했던 모던하고 산뜻한 면을 부각시킨 보다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글래머러스,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베르사체만의 자신감 있는 디자인은 다양한 라인의 패션 브랜드와 함께 뷰티, 호텔, 전용 제트기, 요트, 홈 컬렉션 등 다방면으로 전개되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핸드폰 디자인, 박물관 등을 연이어 선보여 진정한 베르사체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