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면 색이 변하는 젤네일 스티커

라리타 서니레시피 컬러체인지 젤네일 출시, 해외 시장 강화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7-11 13: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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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와이앤에이치글로벌(대표 이희승)이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면 색상이 변화하는 신개념 젤네일 스티커 서니레시피 컬러체인지 젤네일신제품을 출시했다. 젤램프로 구울 필요가 없어 사용이 간편한 5세대 완전경화 젤네일 제품이다.

스노우 화이트, 옐로우 쿠키, 라벤더 주얼리 등 18종으로 출시한 해당 제품은 라리타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컬러체인지 젤네일 제품이다. 기존의 반경화 네일 스티커와 완전경화 네일 스티커의 단점을 보완해 리얼 젤네일을 구현하였으며, 도톰한 젤코팅으로 실제 네일샵에서 젤네일을 받은 듯한 고퀄리티의 제품이다.

한편 이 제품은 SGS 안전성 검사를 통과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2022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연내 30종 이상의 네일, 페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서니레시피 컬러체인지 젤네일은 현재 교보핫트랙스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차 출시와 동시에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해 시장을 강화하고 있다.

이희승 대표는 야외 UV의 강도에 따라 다채롭게 색상이 변화하는 새로운 컨셉의 제품으로, 셀프네일 시장의 확대에 따라 출시와 동시에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 시장과 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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