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그레이스인터내셔날, 밀알복지재단에 약 3억7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7-12 13:45:31]
[CMN] 헬스&
뷰티케어 전문기업 ‘
그레이스인터내셔날’
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약 3
억7000
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
년 설립,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재단이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기부한 물품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배부됐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
올해도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최근 여름철 폭염까지 시작되어 모두가 이번 여름을 잘 이겨넀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며 “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헬스&
뷰티케어 전문기업으로 헬스케어,
퍼스널케어 부문에서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각 채널의 트랜드를 이끌고,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미국,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일본 등 각국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공식수입사로서 국내 다양한 유통채널(H&B
스토어,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온라인 등)
에 공급하고,
트렌드에 맞게 신규브랜드를 기획 개발해 국내 다양한 유통채널 25,000
여개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이와 함께 직소싱/
제조 브랜드를 아시아,
미주권에 수출을 진행하는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지난 2021
년부터 최근까지 약 6
억원 상당의 물품을 누적 기부한 바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