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창립 1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3종 출시

150년 역사 과거, 현재, 미래 상징하는 제품으로 형상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7-21 14:53:30]

[CMN] 시세이도(SHISEIDO)가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시세이도는 창립 150주년을 맞아 시세이도의 창립부터 현재까지 견고히 쌓아 올린 피부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진심을 전한다. 1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이데루민 리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 Ⅲ’, ‘얼티뮨 퓨처 파워 샷’ 3종으로 이뤄졌다.

150주년 에디션은 삶의 모든 단계에서 전 세계 개개인의 다양한 아름다움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시세이도의 약속을 표현했으며, 각 제품은 각각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 또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프리즘이 퍼져나가는 것을 패키지에 담아 디자인했다.

과거를 상징하는 시세이도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바이오-히알루론 하이퍼 콤플렉스가 함유된 오이데루민 리바이탈라이징 에센스는 시세이도 최초의 에센스이자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어제의 지친 피부를 빠르게 케어해주는 에센스 워터다.

두 번째로 현재의 피부를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 Ⅲ은 피부 혈행을 개선하는 세럼으로 방금 마사지 받은 듯 오늘의 피부를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또 유해환경에 대응해 수분 스위치 역할을 하는 아쿠아인풀과 히비스커스 추출물을 함유해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수분을 유지하도록 케어하며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손상된 피부를 집중 개선해 준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상징하는 인텐시브 세럼인 얼티뮨 퓨처 파워 샷은 얼티뮨 핵심 성분을 15배 농축한 파워 에센스가 내일의 피부를 바꿔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동백나무씨추출물을 함유해 잦은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지친 피부를 케어하며, 고농축의 세럼임에도 끈적임이 적고 피부에 가볍고 빠르게 흡수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시세이도 1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은 전국 백화점 시세이도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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