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블랙핑크 '로제'와 브랜드 캠페인 전개
글로벌 앰버서더로 로제 발탁하고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 캠페인 진행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9-01 13:35:20]
[CMN]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블랙핑크 ‘
로제’
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 ‘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
을 전개한다.
설화수는 그룹과 솔로로서 독보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K-POP
아티스트 블랙핑크 ‘
로제’
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회사 측은 “
브랜드와의 접점은 물론 모델이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까지 고려했다”
며 “
지금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정진한 로제의 진취적인 면모가 설화수의 선구자적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전개하는 브랜드 캠페인은 표현 기법과 방식이 상이한 두 가지 필름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각 필름은 브랜드 시작과 완성에 대한 스토리를 내포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관점으로 브랜드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첫 번째 매니페스토 필름 ‘FROM 1932 TO YOU’
는 설화수의 역사적 주요 모멘텀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았다. 1932
년 개성,
서성환 선대회장의 어머니 윤독정 여사가 직접 만들고 팔았던 동백기름에서부터 오랜 시간 수 많은 여성들과 함께 한 설화수의 특별한 여정을 보여준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필름 ‘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
는 브랜드 여정을 은유적 상징물을 통해 표현했다. '
눈 속에서 피어난 꽃', ‘
설화’
의 정신으로 시작된 브랜드의 근원과 이에 얽힌 세계관을 흙,
눈,
꽃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조형했다.
정가윤 설화수 마케팅 디비전장은 “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계승해 나가고,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소통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며 “
이번 캠페인을 접한 고객 모두가 저마다의 꿈을 상기하고 설화수의 의미처럼 만개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설화수 브랜드 캠페인은 9
월 1
일 설화수 공식 채널(@sulwhasoo.official)
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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