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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36.5℃ 각 지점별 선수들 제모 실력 경연

한뷰직협, 2022 제15회 슈가링(제모) 대회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11-24 10:08:37]

[CMN]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14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라미컨벤션에서 ‘2022 제15회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 – 슈가링(제모)’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는 하반기 미용대회로,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최하고 슈가36.5℃가 주관했으며,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 (사)한국대중문화예술총연합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슈가36.5℃ 각 지점별로 선수들이 출전해 슈가링(제모) 종목으로만 경기가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모든 관계자 및 선수들은 손소독,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경기에 임했으며 참가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우수지도자상에는 슈가36.5˚C 경남지사 함아름, 인천지사 김동준, 대전지사 정혜심, 대구지사 유경민 교육이사가 수상했으며 김현수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김흥복 씨가 금상, 이경미 씨가 은상, 박진술 씨가 동상, 황유정 씨와 이진화 씨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뷰직협 안미려 회장은 “’5월 상반기 대회에 이어 슈가36.5˚C와 함께 슈가링(제모)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경기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선수분들, 함께 지도해주신 교육이사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며 “비록 올해까지는 코로나19로 소규모로 진행됐지만 내년 5월 상반기 대회부터는 더 넓은 경기장과 좋은 환경에서 더욱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며, 본 협회도 함께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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