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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플랑은 베스트셀러인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라인 7
종(
세럼,
수분크림,
토너,
패드,
선크림,
클렌저,
세럼 마스크)
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제품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라인은 순천만 무농약 미나리를 주원료로 해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라인이다.
쑥,
병풀,
시금치,
어성초 등의 추출물로 구성된 보타닉 카밍 콤플렉스 성분을 추가해 피부 진정력을 강화했다.
이에 무농약 미나리 외에 포함된 다른 원료의 안전성 역시 확실하게 입증하고자 잔류농약 510
종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타플랑 관계자는 “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라인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며 “
앞으로도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
잔류농약검사는 주로 농산물이나 식품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로,
화장품에 대해 본 검사를 진행한 것은 흔치 않은 사례”
라며 “
향후 잔류농약검사를 전 제품으로 확대해 시행할 방침”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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