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아모레퍼시픽재단, 2023년 장원 인문학자 수여식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3-06-20 14:08:53]
[CMN]
아모레퍼시픽재단(
이사장 서경배)
은 2023
년 ‘
장원(
粧源)
인문학자’
를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년 장원 인문학자 증서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이석재,
민은경,
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2023
년 장원 인문학자로 선정된 이승일(
일리노이 어바냐-
샴페인 대학교 박사),
이재경(
서울대학교 국사학 박사),
한유나(
존스홉킨스 대학 History of art
박사)
연구자에게 장원 인문학자 증서를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올해 2
월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 공개 모집을 통해 80
여 건의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인문학 분야 석학으로 구성한 기획 위원회의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
명의 연구자를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학계 기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3
명의 연구자에게 앞으로 4
년간 월 400
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은 기초 학문 지원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회장의 호인 ‘
장원(
粧源)’
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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