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색조 화장품 판매량 69% 증가
미샤·스틸라 수요 공략…본격 바캉스 시즌 앞두고 매출 쑥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3-06-26 11:19:22]
[CMN]
마스크 규제 해제와 함께 해외여행과 바캉스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색조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에이블씨엔씨(
대표 김유진)
가 이를 입증했다.
공식 온라인몰 에이블샵 집계에 따르면 올해 3~5
월 기준 전체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2%
증가했다.
이에 미샤(MISSHA)
브랜드는 올 여름 바캉스 뷰티를 위한 ‘
글로우 레이어링 핏 쿠션’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미샤의 글로우 레이어링 핏 쿠션은 SPF 50+ PA++++
가 적용돼 자외선 차단은 물론 촉촉한 발림성,
빠르게 픽싱되는 효과로 하루 종일 예쁜 피부를 연출해준다.
특히 베스트 셀러인 ‘
타임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5X’
의 핵심 성분을 쿠션에 고스란히 담아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피부도 건강하고 생기있게 커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에이블씨엔씨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스틸라(Stila)
는 스틸라 썸머 아이 메이크업 기획전을 30
일까지 진행한다.
스틸라는 색조 화장품 중에서도 최근 걸그룹을 중심으로 눈을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캣츠 아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늘어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장은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뷰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며 색조 화장품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며 “
올 여름 많은 분들이 에이블씨엔씨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평소와는 다른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매력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와 스틸라를 비롯해 어퓨,
초공진,
셀라피,
라포티셀 등 기초와 색조,
한방과 더마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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