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무드와 독창적 향 담은 구딸 팝업 스토어

'북촌 조향사의 집'서 열어…기프트 증정·프로모션 진행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3-10-18 13: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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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이 수입·판매하는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1012일부터 1130일까지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Scents Of Your Life)’이라는 콘셉트로 40여 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1981년 아닉 구딸(Annick Goutal)이 설립한 구딸은 향과 기억을 연결해 주는 브랜드이다. 창립자와 구딸의 조향사들이 우리가 경험한 수많은 순간과 함께했던 향기가 삶의 기억이 되어 나의 이야기가 된다라고 전한 것에서 착안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 역시 향기와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꾸몄다.

각 공간에는 프랑스 파리 특유의 우아한 무드에 구딸만의 서정적인 스토리를 더했으며, 방문 고객이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딸의 섬세하고 자연에 가까운 독창적인 전 제품의 향들을 시향할 수 있는 시향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히스토리존과 함께 가장 메인 공간에는 대형 샹들리에를 설치한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구딸만의 향 체험과 함께 팝업 단독 기프트 증정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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