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거, 오프라인 유통 확장 고객과의 접점 확대
스토리웨이 200개 매장 입점, 명동 상권서도 인기몰이 중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12-10 10:25:21]
[CMN]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가 국내 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역사 편의점과 명동 상권에 진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코레일 유통 직영 스토리웨이에 입점해 전국 기차역에서 스웨거의 베스트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선보인다.
그동안 뷰티 드럭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스웨거 그루밍 제품을 편의점에서 만나게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그루밍 제품이 일상적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편의점에서의 화장품 카테고리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임을 보여준다.
스토리웨이는 전국 철도 역사 내 200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스토리웨이 전점포에 입점한 스웨거 제품은 ‘
헤어 스터너 왁스 매트타입’
과 ‘
대용량 슈퍼 하드 스프레이’
두 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명동에도 스웨거가 입성했다.
스웨거는 해외 인기 K
브랜드를 모아 놓은 편집샵 La Nueva 1~3
호점에 모두 입점해 국내와 해외 고객들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추혜인 스웨거 대표는 “
스킨케어 제품뿐 아니라 스타일링 제품도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자신을 꾸밀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스토리웨이 입점을 적극 추진하였다”
며 “
또한 K
뷰티의 중심인 명동에서도 스웨거를 만날 수 있게 되면서 관광객들과 국내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고 오프라인 유통 확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