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노에비아, 우수 전문점주 해외연수 진행
이탈리아·스위스서 ‘2024년 세계대회’ 개최, 동반성장 공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3-25 15:42:21]
[CMN]
영진노에비아(
대표이사 김용권)
는 지난 2
월 25
일부터 3
월 4
일까지 6
박8
일에 걸쳐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 ‘2024
년 세계대회’
를 개최했다. 2024
년 세계대회에는 2023
년 매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전문점 6
곳을 선정,
이들 전문점주 6
명과 김용권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이번 세계대회는 코로나19
로 인해 중단된 이후 3
년 만에 재개됐다.
매년 최우수 전문점을 선발해 지속적으로 세계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는 영진노에비아는 앞서 2018
년 발칸반도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알바니아와 이탈리아에서 세계대회를 진행했다. 2019
년에는 터키 등에서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역시 최우수 전문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본사와 전문점간의 신뢰 강화와 화합,
앞으로의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향후 영업 전략과 비전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전문점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측은 본사와 전문점주 간 소통의 장을 통해 전문점주들의 노에비아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이 한층 더 높아졌고 이것이 제품판매로 이어져,
대회 이후 평균 20%
가량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대회에 참가한 전문점주들도 지속적인 수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과 전문점 운영력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권 대표이사는 “
앞으로도 일본 노에비아 해외 연수와 세계대회를 매년 진행해 전문점주들의 역량 향상과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국제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덧붙여 “
다양한 전략을 기반으로 전문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전문점 운영과 노에비아와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진노에비아는 본사에서 전문점주를 대상으로 매월 아카데미 전문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심리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
소비자심리학을 마케팅과 접목한 교육과정을 통해 소비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고객의 충성도를 높여 매출을 향상시키는 판매노하우도 익힐 수 있다.
아카데미 전문교육과정은 30
여년간 계속되고 있다.
영진노에비아의 이러한 한결같은 노력이 전문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매출을 창출해내는 선순환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진노에비아는 아카데미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로 매출을 증대시키고 일본노에비아에서 주최하는 본사연수를 통해서는 제품연구,
생산체험으로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으며,
세계대회를 통해 전문점이 나아갈 방향을 서로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어감으로써 전문점의 성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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