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2024 중국 뷰티 박람회’ 참가한 동성제약
중국 시장 침튜율 늘리고 ‘랑스’, ‘이지엔’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5-22 17:22:43]
[CMN]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양구)
이 5
월 22
일부터 24
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중국 뷰티 박람회(CBE)’
에 참가하고 있다고 22
일 밝혔다.
올해로 28
회째를 맞이한 중국 뷰티 박람회(CBE)
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스킨케어,
헤어케어, OEM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 전시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중국 뷰티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며 40
여 개국, 3,200
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현재 참여중이다.
동성제약은 2024 CBE
한국관에서 ‘
동성제약관’
대형 부스를 운영한다.
동성제약의 기업 이념과 연혁,
핵심 브랜드인 기능성 스킨케어 ‘
랑스(Rannce)’
와 바디케어 ‘
유그린에프(YouGreen F)’,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
이지엔(eZn)’
같은 자사의 주요 브랜드와 제품을 중국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더모 기능성 스킨케어인 ‘
랑스’
는 2013
년 중국에 진출한 1
세대 미백 크림이다.
코로나 이전에 연간 단일 크림 제품 100
만 개 매출을 달성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최근에도 중국 최대 SNS
플랫폼인 도우인에서 미백 TOP10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푸딩 염색약으로 유명한 ‘
이지엔’
의 경우 셀프 염색약으로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푸딩 제형을 필두로 중국 왓슨스 전 매장에 입점 되는 등 중국 내 7,000
여 개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그 외에도 발 각질 케어 연고 ‘
유그린에프’
는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한국 여행 시,
구매해야 하는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사용감을 대폭 개선한 ‘
유그린에프 2.0
크림’
으로 리뉴얼 한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해 현지 대규모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 참여는 코로나 이후 첫 중국 대형 박람회 참가로 해당 행사를 발판 삼아 일시적으로 주춤했던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시장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 담당자는 “
현재 동성제약은 의약품,
건기식,
화장품,
염색약 등 다양한 제품군을 중국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라며 “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시장 침투율을 늘리고,
당사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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