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중동·아프리카 일부 지역 제도를 마스터하라!
화장품협회, 수출다변화 위한 웨비나 6월에만 2건 개최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4-05-27 12:56:52]
[CMN 문상록 기자] 국산 화장품 수출 지원을 위해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6월에 2건의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장품협회는 오는 6월 12일 ‘인도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웨비나에 이어 6월 25일 ‘이란, 이라크, 이집트, 모로코의 화장품 제도’에 대한 웨비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도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웨비나는 글로벌 인허가 솔루션 및 서비스 회사인 Freyr Solutions에서 연사로 나서며 △인도의 화장품 규제 기관 △화장품에 적용되는 기준 △제품 테스팅 요건 △허가 등록 △라벨링 요건 등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유럽화장품협회(Cosmetics Europe)의 Maxime JACQUES(맥심 쟈크)가 연사로 나서는 ‘이란, 이라크, 이집트, 모로코의 화장품 제도’에 대한 웨비나에서는 국내에는 생소한 국가들의 화장품 규제가 상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연사로 나서는 Maxime JACQUES는 샤넬, 유리아쥬, 이브로쉐에서 국제 화장품 규정 조사 및 인허가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2020년부터는 유럽 화장품협회에서 국제 관계 업무를 맡고 있다.
참가를 위해서는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실장(070-8709-8614, a007@kcia.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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