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 72에서 열린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하이원리조트 ‘페이스 오브 코리아 road to GANGWON STATE’를 후원하고, 시상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공동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고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K패션과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리며 한국의 젊은 모델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월 3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한 550여 명의 지원자 중 예선을 통과해 최종 선발된 남녀 각 12명이 본선 경쟁을 치렀다. 포튼가멘트, 제니퍼목 디자이너, 아산시그니쳐 한복, 릴리드레스, 에바큐브 패션쇼와 영상, 인터뷰 모델로 나서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종 위너로 원세현, 정수빈, 심지훈, 고준규 등 4명을 선발했다.
이대영 중앙대 예술대학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심사위원으로는 한만순(라인 콜렉션, 라인옴므 대표), 김란희(AMFOC 액티브 시니어 분과 위원), 김동화(AMFOC 액티브 시니어 분과 위원), 목은정(제니퍼목 대표), 양동재(참좋은치과), 장원석(포튼가먼트 대표), 장혜원(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기획이사), 김려나(국제럭셔리투어 대표), 최경아(강남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 소장, 교수), 하은영(사단법인 문화의창 이사장), 최지형(올댓뷰티아카데미 원장)이 참여했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대회 후원과 축사 및 시상자로 참여했다. 안 회장은 “페이스 오브 코리아가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모델과 패션, 뷰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대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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