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아이더블유컴퍼니, 수해 피해 주민 지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22 10:31:48]
[CMN]
아이더블유컴퍼니(
대표 강희정)
는 국내·
외 소외계층 구호단체인 글로벌쉐어(
대표 고성훈)
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0
일 새벽,
집중 호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 피해를 입은 대전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2,700
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더블유컴퍼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자사의 곰팡이젤과 살균 티슈,
온열마사지기 등 총 6,268
점을 지원했다.
해당 물품들은 글로벌쉐어가 대전 서구청을 통해 정방마을 이재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강희정 아이더블유컴퍼니 대표는 “
수해 피해 소식을 듣고서 글로벌쉐어와 함께 무엇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
라며 “
침수를 겪은 집이 습한 날씨로 인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해 이에 맞는 물품들로 구성했으며 조금이나마 이재민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블유컴퍼니는 올해 5
월 글로벌쉐어를 통해 수도권 저소득층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화장품을 지원한데 이어 추가적인 기부를 진행함으로써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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