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의 바디로션과 바디오일 등 총 6종이 지난 21일 일본 대표 드럭스토어 ‘마츠모토 기요시’에 성공적으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마츠모토 기요시는 1932년 설립된 이후 3,409개 점포를 보유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로 자리매김해 왔다.
더마비의 스테디셀러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400ml)과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400ml)은 마츠모토 기요시 전체 점포의 약 81%에 달하는 2,750개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더마비 측은 이 두 제품 이외에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257ml)·바디오일(200ml)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크림(200ml) △세라엠디 리페어 오일(200ml)을 마츠모토 기요시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더마비는 지난 5월 닛테레, TBS, 야후 재팬 등 일본 주요 지상파와 온라인 매체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발 세정제인 ‘데오프레쉬 풋 샴푸’를 마츠모토 기요시LAB에 성공적으로 입점시킨 바 있다. 더마비는 이번 바디 보습 제품군 입점으로 일본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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