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글로벌 패션 브랜드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와 배우 정해인이 함께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공개했다.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정해인의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를 통해 거침없이 밀려와 섬세하게 남는 잔향이 특징인 이세이미야케의 새로운 향수 ‘르 셀 디세이’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 속 정해인은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에 절대적 순수함과 남성적 곡선을 담은 디자인의 이세이미야케 ‘르 셀 디세이’를 손에 든 채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에서 정해인은 특유의 강인한 눈빛으로 궁극의 생동감을 강조한 이세이미야케 ‘르 셀 디세이’의 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 반면 모래사장에서의 정해인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르 셀 디세이’의 섬세하고도 인상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잔향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이세이미야케 ‘르 셀 디세이’는 바다를 품은 솔트 어코드에 생명력 넘치는 진저 노트를 더해 거침없이 밀려오는 탑 노트와 대지와 숲의 따스한 우디 노트가 이루는 섬세한 잔향이 특징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