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통상규제 리스크 대응 전략 논의

산업부, 25년 제2차 ‘통상업무 카라반’ 글로벌 포럼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5-05-22 오후 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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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2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K-뷰티 산업 관계자 및 통상‧법률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통상규제 리스크 대응 전략‘을 주제로 ’통상 업무 카라반‘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산업부와 대한화장품협회‧한국기업준법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최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확산과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규제 환경 속에서 복합적 규제 리스크와 분쟁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의 사전 대응 역량 재고를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중국 화장품 인증‧성분규제 변화와 실무 대응 전략 ▲화장품 글로벌 규제 환경의 변화 ▲K-뷰티 유럽 진출 확대와 수입규제 대응 전략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 컴플라이언스 구축 등을 상세히 논의하면서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통상규제 동향을 점검하고 K-뷰티 수출기업을 위한 실무적인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급변하는 통상규제 환경 속에서 정부와 업계, 법률전문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을 때 K-뷰티 산업은 더욱 탄탄한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주요 분야를 대상으로 ’통상업무 카라반‘을 계속 이어나가며, 업계의 애로를 선제적으로 청취하고 통상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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