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노 베이비, ‘아토 테라피’ 라인 첫선

아토피용 입욕제 등 극민감성 아기 피부 위한 라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10-07 11:35:3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한국존슨앤드존슨
(대표 제임스 리처드 아마따위왓)의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 베이비(www.aveenobaby.co.kr)가 건조함과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극민감성 아기 피부를 위한 오트밀 입욕제 아토 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아토 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는 아토피 피부엔 세정제 없이 물로만 씻어야 한다는 잘못된 상식에 주목한 입욕제다. 국립중앙의료원 안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아토피 피부를 물로만 씻으면 피부 표면의 더러움이 65% 정도만 제거돼 황색포도알균과 같은 세균의 성장이 촉진되고 국소 연고제나 보습제의 피부 흡수도가 감소해 아토피가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이면서 알레르기 유발 염려가 없는 성분으로 이뤄진 입욕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잘못된 상식으로 실제 아기 아토피가 고민이라고 밝힌 엄마중 35%만 입욕제를 사용하고 있어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내놓은 아비노 베이비 아토 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105g, 17,400원선)’는 공기 중의 수분까지 끌어당겨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오트밀을 초미세입자로 정제한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43% 함유, 목욕물에 풀어 사용하면 민감하고 자극 받았던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파우더 제형으로 입욕시 물에 균일하게 풀어져 피부에 잘 흡수될 뿐만 아니라 건조한 아기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누 성분이 없어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제 1주일 동안 하루 20분씩 콜로이달 오트밀 성분 입욕제를 사용한 뒤 1주 휴식, 격주로 총 4주에 걸쳐 실험한 결과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은 50% 감소, 피부 따끔거림은 67%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아비노 베이비는 입욕제와 더불어 오트밀의 탁월한 수분 흡수력과 더욱 강화된 피부 진정 기능을 담은 아토 테라피 라인의 크림, 워시도 함께 선보인다.

아토 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141g/22,600원선)은 오트밀과 더불어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보습 보호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민감한 아기 피부 진정과 집중적인 보습에 효과적이다. 또 심하게 건조한 아기 피부를 순하게 씻겨주는 아토 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워시(236ml, 19,250)’는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과 수딩 오트 에센스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까지 피부장벽 손상 없이 진정시켜준다.

아비노 베이비 마케팅팀 이나현 매니저는 새로 출시한 아토 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는 입욕을 통한 피부 본연의 치유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고안된 제품이라며 탁월한 보습효과로 알려진 오트밀을 담은 입욕제 사용으로 올 가을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아기들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토 테라피 라인은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존슨앤드존슨 온라인 공식 대리점인 주요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과 종합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