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나무에서 찾은 볼륨 부스터”

아베다, ‘퓨어어번던스™ 스타일 프렙™’ 첫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5-14 13:41:39]

[CMN]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가 하루종일 모발의 가벼운 볼륨감을 자연스럽게 유지시켜 줄 95% 자연 유래 성분의 ‘퓨어어번던스™ 스타일 프렙™’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베다는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힘과 볼륨을 선사하는 퓨어어번던스™시스템의 베이스 단계 제품 퓨어 어번던스™ 스타일 프렙™을 내놓는다. 퓨어어번던스™ 스타일 프렙™은 공식 출시 이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뷰티 에디토리얼 어워드를 수차례 수상했으며 Aveda.com내 고객 리뷰에서 별 5개의 평점을 받기도 했다. 또 아베다 스타일리스트들이 각종 패션쇼 혹은 촬영 백스테이지에서 꼭 사용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앙투와네트 빈더스 아베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퓨어어번던스 스타일 프렙은 뉴욕 패션 위크때 항상 챙겨가야 하는 제품”이라며 “모발에 자연스럽고 풍성한 볼륨을 선사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베다는 이번 신제품을 위해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수세기동안 영양과 아름다움을 위한 원천으로 여겨온 아카시아 나무에 주목했다. 아베다 연구진들은 아카시아 나무에서 유래한 아카시아 검이 처진 모발에 볼륨과 힘을 주어 풍성한 헤어 스타일을 완성해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기농 아카시아 검을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구입해 하루 종일 가벼운 볼륨을 유지해줄 퓨어어번던스™ 스타일 프렙™을 선보임과 동시에 유기농 농업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패션 후르츠, 쌀겨, 아사이 오일, 그리고 아카시아 검에서 유래한 식물 블렌드가 한올한올 모발 뿌리부터 가볍고 자연스러운 볼륨을 선사한다. 옥수수에서 유래한 폴리머(polymer)는 처진 모발의 볼륨을 되살리고 하루 종일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자스민, 인증된 유기농 페퍼민트, 팔마로사, 그리고 일랑일랑의 민트 플로럴 아로마가 모발에 활력을 선사한다.

퓨어어번던스™ 스타일 프렙™은 100% 재활용된 소재인 PCR(Post Consumer, Recycled, 소비 후 재활용된 물질)을 사용한 100ml 용기에 담겼다. 이러한 패키징 시스템은 불필요한 포장 용기 사용을 줄이고 최대한 재활용한 소재의 패키징을 사용,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보호한다’는 아베다의 미션을 수행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100ml, 36,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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