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AIL 2015’ 개최 8월로 연기

8월 14일부터 3일간 벡스코서 진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06-17 2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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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비네일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긴급회의를 열어 오는 7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비네일(BINAIL) 2015’ 개최를 연기해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들은 부산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제9회 비네일 2015’의 개최를 강행하기보다는 국민의 안전을 고려해 박람회 개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 참여한 한 조직위원은 “회의에서 비네일 2015 조직위원들 대부분 박람회를 연기하자는 의견이었다”며 “추이를 지켜보며 당초 행사를 예정대로 추진하자던 분위기에서 부산 메르스 확진자 발생으로 상황이 급변했으며 박람회 참가사 및 대회 개최자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주최사인 네일피아 관계자는 “지금의 분위기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참가사들에게도 부담이 되는 곤란한 상황”이라면서 “8월 중순이면 메르스 문제가 해결돼서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것이고 조금 더 길어진 준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박람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하기로 결정된 제9회 NAILEXPO at BUSAN ‘BINAIL 2015’는 부산 BEXCO에서 60여개 회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ina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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