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인 화합ㆍ축하의 장 ‘2013 BINAIL’ 성료

지방 네일 전시회 중 최대 규모…6,000명 참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3-07-23 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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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3 BINAIL’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벡스코 집계 6,000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기록돼 지방에서 개최되는 네일 전문 전시회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13 BINAIL’에는 반디, 오디세이, 아이스젤, 경안사, 그라시아 등 25개 업체가 총85개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력 제품 등을 선보이며 역대 최고의 현장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신제품 홍보 효과도 톡톡히 누려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틀에 걸쳐 22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참가 선수들은 총1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프로페셔널부문 그랜드챔피언에 한송이, 세미프로부문 그랜드챔피언에 정혜민, 살롱 젤 코스부문 그랜드챔피언에 한정미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10만 한국 네일인의 숙원인 ‘네일미용업 신설’과 ‘네일미용사 국가기술자격 신설’을 위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환영 행사 및 기념 대회의 의미가 있는 만큼, 경연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 하나가 되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보건복지부의 훌륭한 정책의지를 열렬히 지지한다는 서명서를 2,570명에게 받는 등 네일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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