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지난 18일 신세계 본점 면세점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신세계 면세점은 본점 신관 8~12층(영업면적 1만 3,884㎡)에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최신 브랜드 중심으로 재편됐다. 특히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신규 면세점에 입점 했다.

디오프러스도 입점됐다. 신세계 면세점에 1차 입점된 디오프러스 제품은 ‘에스테로스 허브골드 화이트닝&링클 케어 세트’, ‘유브이 워터풀 쿠션’, ‘리프팅 포커스 앰플’, ‘틴티드 립밤(코랄, 레드, 핑크)’, ‘크리미 립앤치크(핑크로터스, 체리블로썸, 오렌지프리지아)’, ‘핸드&바디 로션(마유, 제비집)’, ‘실크 리커버리 헤어 앰플’, ‘크리미 밀키 클렌징 샤베트’ 등이다. 메이크업, 스킨 케어, 바디 케어 화장품이 모두 입점됐다.

주요 품목은 에스테로스 허브골드 화이트닝&링클 케어 세트로 99.9% 순금 유효 성분과 서양 장미꽃수가 함유된 식약처 인증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해외 관심도가 높은 만큼 좋은 품질로 관심에 보답하겠다”면서 “국내에선 홈쇼핑을 통해 여러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면세점 입점을 발판으로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