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명품마루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디오프러스가 중소기업 명품마루 서울역점에 입점했다.

중소기업 명품마루는 코레일과 IBK 기업은행이 공동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으로 코레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특산품이나 중소기업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은 서울역, 대전역 등 KTX 주요 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디오프러스의 인기 제품인 ‘유브이 워터풀 쿠션’, ‘알로에 베라 오아시스 스페셜 케어 라인’, ‘스페셜 워터 플러스 라인’, 뮤즈베라 크림(두근두근, 나긋나긋, 토닥토닥) 3종 등이 이번에 입점 확정됐다. 7월 말까지 온라인에서 명품마루 입점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

최근 2016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여성화장품 부문을 수상한 디오프러스는 서울역사 내의 명품마루 매장에 입점돼 서울역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디오프러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명품마루 입점으로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제품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