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포렌코즈(대표 정춘희)가 7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전속모델 송중기와 함께하는 포렌코즈 뷰티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뷰티 클래스는 포렌코즈가 국내외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틀어 선정한 VIP 고객과 함께한 첫 번째 행사다. 포렌코즈 제품을 활용한 ‘겨울 맞춤 보습 피부를 위한 레이어링’, ‘스프링 로맨스 메이크업’, ‘시티 라이프 메이크업’ 등 다양한 전문가 뷰티 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무엇보다 행사 후반부 포렌코즈 전속모델 송중기와 함께 하는 Q&A 시간을 운영,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중기는 영화 촬영으로 인한 구릿빛 피부와 짧은 머리로 나타나 새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송중기는 “매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세븐 데이즈 마스크가 포렌코즈 제품중 가장 좋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팬들도 송중기의 얼굴이 그려진 세븐 데이즈 마스크를 사용하고 껍질을 버릴 수 없다는 애정 어린 답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럭키 드로우를 통해 송중기와 함께 사진을 찍는 행운의 주인공을 뽑고 단체 사진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송중기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포렌코즈의 모델로서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