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파워로 피부 톤, 결, 탄력 개선
크리니크, 앰플‧클렌저로 구성된 ‘싱싱 비타민 시스템’ 출시
[CMN 신대욱 기자] 크리니크(Clinique)가 비타민C의 강력한 파워로 피부 톤, 결, 탄력을 개선하는 ‘싱싱 비타민 앰플’과 ‘비타민 마스크 클렌저’를 출시했다.
비타민C 성분이 10% 함유된 ‘싱싱 비타민 앰플’은 사용 전까지 비타민C 성분을 따로 분리해주는 특수 제작 용기에 담겨, 사용 직전 신선한 비타민C를 활성화해 피부 개선 효과를 최대화하는 제품이다. 활성화된 비타민C 성분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간인 일주일 동안 사용할 양이 한 병에 담겼다. 즉각적으로 환해지는 톤과 피부 결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주름 개선과 탄력 증진 효과 또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비타민 마스크 클렌저는 비타민C를 함유한 파우더 타입 클렌저로 세안 단계부터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싱싱 비타민 앰플’과 함께 사용할 경우 보다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한편, 크리니크는 신선한 비타민C를 사용 직전 활성화하는 컨셉에 영감을 받아 이달초부터 두 달 간 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와 협업을 진행한다. 탁월한 재료를 사용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신선하게 갓 만든 주스만을 공급하는 조앤더주스의 브랜드 철학과도 잘 맞았아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조앤더주스는 이번 협업을 위해 ‘프레쉬 프레스드’라는 신메뉴를 개발, 협업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또 두 달 간 크리니크 매장에서 신제품 싱싱 비타민 제품을 구입하면 조앤더주스 20% 할인 쿠폰을, 조앤더주스 매장에서 신메뉴 ‘프레쉬 프레스드’를 구입하면 크리니크 신제품 싱싱 비타민 앰플 혹은 클렌저 샘플 쿠폰을 증정한다.
크리니크 브랜드 매니저 김정미 이사는 “싱싱 비타민 앰플을 집에서 사용하던 모이스춰라이저에 섞어 바르면 고농축 비타민C 앰플의 효과를 쉽게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니크의 ‘싱싱 비타민 앰플’과 ‘비타민 마스크 클렌저’는 전국 크리니크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