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사업파트너 파격 지원…화장품 창업 체계적 교육‧관리 선보일 예정
[CMN]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지난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셀트리온의 성공신화를 함께 써나갈 사업파트너 모집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본격적인 사업파트너 모집에 나선 지난 4월 대비 3배 정도 대리점수가 증가하며 성황리에 대리점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측에 따르면 예비 사업 파트너에게는 타사 대비 파격적인 지원은 물론, 체계적인 사업 관리 시스템 및 투자로 초기 운영의 부담을 덜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임대료 지원 △인테리어 지원 △강사비 지원 △판매사원 지원 △견본 판촉 파격 지원 등 초기 구축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대리점 개설 이후에도 수당 외 장려금을 판매사원에게 지급하여 조직 및 유통의 안정화를 장려한다. 판매사원의 수습기간 정책 운영으로 대리점주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대리점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전폭 지원한다.
더불어 업계 최초 다양한 채널의 연계가 가능한 N유통망을 구축하여 조직의 유동성을 높였다. 판매 사원과 대리점주를 위해 1인 1쇼핑몰 개설이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는 판매자가 SNS 등에서 링크 공유만으로도 판매가 가능하며, 자동적으로 실적에 반영되어 판매 및 관리가 손쉽다. 이처럼 온라인 채널은 물론 전국 각지의 셀트리온스킨큐어 센터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접점을 높였다. 이와 함께 탁월한 영업력을 지닌 셀트리온 출신 임직원들을 영입해 영업력을 대폭 보강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H&B, 홈쇼핑, 온라인 등의 기존 채널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함과 동시에 직영매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와 모바일이 접목된 신규 채널 구축을 통해 유통 채널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주력 유통 채널로 구축하고 있는 ‘N채널’에서는 고객이 직접 찾아오는 핵심 상권 중심의 ‘직영 매장’, 판매원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접판매’, 그리고 ‘모바일몰’이 통합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약 3,000명의 판매원을 추가 모집하는 인적 네트워크구축을 진행중이며, 주요 핵심 상권에는 직영점 형태의 메인 매장을, 그리고 지역 상권에는 카페 타입, 에스테틱 타입, 클래스 타입 등의 서브 매장을 오픈하여 오프라인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가 시간이나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샵도 함께 운영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