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생명공학, 미세먼지 마스크 판매 '불티'
3월 500만 장 팔려 누적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CMN]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은 2018년 2월 론칭한 ‘SD 더조은 황사방역용 마스크’가 지난 달 누적 판매량 1,500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약 1개월 만에 2,000만 장을 돌파하며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가 생활 속 필수품이 되면서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SD더조은 황사방역마스크’는 식약처로부터 황사와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 물질 차단 효과를 인정받아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KF94 등급의 ‘보건용 마스크’이다. 4중 고급 필터를 적용해 0.4㎛(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입자를 94% 이상 차단한다.
3D 입체 구조로 설계돼 입술이 마스크 표면에 닿는 것을 최소화해 립스틱, 립밤으로 오염될 가능성이 적으며, 마스크 내부 공간이 넓어 호흡이 편하다. 또한, 기능성 코 지지대를 사용해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 김 서림 방지에 도움을 주며 성인용과 아동용 2가지 사이즈로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에스디생명공학 관계자는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부각됨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가진 미세먼지 마스크가 출시되고 있다”라며, “SD 더조은 황사방역용 마스크 역시 추가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던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다양한 컬러로 라인업을 확대해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