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정품인증 전문업체 엔비에스티(대표 조인석)가 지난달 20일 평택 생산본부에서 한마음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평택에 위치한 애향 아동복지센터를 방문,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마음 봉사단은 직원 3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출범했다. 평택 애향 아동복지센터를 찾은 봉사단은 청소 봉사와 다과 등을 도왔으며 직원들이 돈을 모아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 기부금도 전달했다.

엔비에스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엔비에스트는 정품인증 라벨 ‘G-Tag’를 통해 국내외 기업의 브랜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G-Tag는 강력한 보안성을 지닌 각각의 다양한 보안소재를 라벨에 융복합, 가품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물론 고객 니즈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정품인증 라벨이다.

한국화학연구원 멤버십 기업이기도 한 엔비에스티는 경영혁신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과 수출유망중소기업 인증, 우수벤처기업 선정,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8월에는 브랜드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도 선정, 수출 경쟁력 강화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