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에스티,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 달성

글로벌 기업 신규 계약, 타산업군 서비스 확대 주효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2-19 13: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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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정품인증 전문기업 엔비에스티(대표 조인석)가 지난해 보안라벨 부문에서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여전히 보안라벨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이번 최고 매출 달성은 중견 글로벌 업체와 신규 계약 체결에 더해 기존 주요 고객사의 물량이 늘어난 점, 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국내 대기업 가전제품, 패션 등 타산업군으로 서비스 확대가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엔비에스티는 G-Tag를 통해 여러 특수 보안소재를 융복합한 오프라인 정품인증과 온라인 정품인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G-check 온라인 인증 시스템으로 정품인증뿐만 아니라 유통추적, 통계 리포트, 이벤트, 제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한국화학연구원 멤버십 기업인 엔비에스티는 그동안 경영혁신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과 수출유망중소기업 인증, 우수벤처기업 선정,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또 브랜드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 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2016년에 설립된 엔비에스티는 창립 이듬해에 매출 46억원을 시작으로, 2018년 120억원을 달성하는 등 혁신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백여 기업의 브랜드를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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