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손상모케어 '글리스커' 국내 론칭
헤어 손상 원인별 맞춤케어 솔루션 제공
[CMN] 헨켈코리아는 독일 헤어케어 넘버원 브랜드 헨켈(Henkel)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70년 노하우를 담은 손상케어 전문 브랜드 글리스커(GLISS KUR)가 국내 시장에 정식 론칭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글리스커는 샴푸를 최초로 만든 세계 3대 살롱 브랜드 슈바츠코프로부터 탄생한 브랜드다. 70년 전통을 자랑하며 ‘독일 대표 손상케어 샴푸’로 사랑받고 있다. 손상으로 인해 갈라진 모발을 하나로 복구하는 글리스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헤어 손상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씻어내지 않는 노워시 타입의 ‘워터 컨디셔너’는 모발에 영양과 수분, 윤기를 부여해 즉각적으로 모발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글리스커는 환경을 생각하는 필(必)환경 브랜드로, 샴푸와 워터 컨디셔너 8종의 패키지는 최대 97%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제작됐다.
국내 출시된 글리스커 라인은 손상 원인에 따라 ▲펌, 염색 등으로 인한 심한 손상 모발용 ‘파이버 테라피’, ▲드라이기, 스타일링 등으로 인한 손상 모발용 ‘오일 뉴트리티브’, ▲빗질 등으로 인한 일상적 손상모발용 ‘리퀴드 실크’, ▲탈색 등으로 인한 극손상 모발용 ‘얼티밋 리페어’의 4가지 라인업으로, 각 라인별로 ‘손상 케어 샴푸’와 ‘워터 컨디셔너’로 구성되어 있어 총 8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