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봄을 맞아 염색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러다보니 건조한 날씨와 잦은 염색에 따른 모발 손상 걱정도 늘어난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맞춤형 케어 솔루션이 새롭게 출시됐다.

헨켈코리아(대표이사 김스티븐유석)가 세계적인 프로페셔널 브랜드 슈바츠코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레쉬라이트 케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프레쉬라이트 케어는 한국을 포함,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패션 염색제 선두 브랜드 ‘프레쉬라이트’가 선보이는 염색 모발 케어 제품이다. 염색 시 모발 손상과 컬러 유지에 대한 전문적인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모발의 주 성분인 케라틴 성분으로 코팅막을 형성, 손상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소비자가 느끼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모발 손상에 대한 리페어 효과가 탁월하다. 또 자연유래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사용 후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한 플로럴 향을 느낄 수 있다.

리페어 효과에 퍼퓸 케어 효과까지 겸비한 프레쉬라이트 케어는 건조한 모발용 ‘워터릴리 모이스쳐’ 4종과 손상된 모발용 ‘체리블라썸 컬러’ 3종 등 2가지 라인, 총 7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