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배양 EGF 성분으로 피부에 활력
바이오이펙트, 신제품 'EGF 바디 세럼' 출시
[CMN] 아이슬란드의 청정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이펙트(BIOEFFECT)’가 여름철 손상된 바디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회복을 돕는 ‘EGF 바디 세럼’을 출시했다.
‘EGF 바디 세럼’은 세계적인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아이슬란드의 비활성 화산에서 여과된 청정수와 바이오이펙트의 독자적 연구를 통해 개발된 세계 최초 보리에서 배양한 식물성 EGF 성분을 함유해 바디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노화 방지 바디 세럼이다.
기존의 바이오이펙트 ‘바디 인텐시브’ 제품보다 EGF가 고농축으로 함유됐으며 향료, 알코올, 실리콘, 파라벤 등을 배제하고 순수하고 안전한 최소한의 8가지 성분만을 함유한 클린뷰티 제품이다.
여기에 오일 성분도 들어있지 않아 끈적임과 미끈거림이 없는 부드러운 세럼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여름철 가벼운 사용감의 바디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보리씨앗추출물과 피부 수분 함유력을 지닌 히알루론산 등이 얼굴 피부보다 두꺼운 신체 부위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바이오이펙트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 몸의 피부도 얼굴 피부와 같이 노화의 영양을 받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데, EGF 바디 세럼은 이러한 바디 피부의 노화가 고민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특히 뜨거운 열기와 강한 자외선에 손상을 입은 피부에 애프터 선케어로 사용하면 더욱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바이오이펙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한국의 아이슬란드라 불리는 제주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주도 해비치 호텔앤리조트가 친환경 여름 휴양 콘셉트로 선보이는 ‘본 오브 네이처(Born of Nature)’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EGF 세럼과 하이드레이팅 크림 포함 12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된 해비치 전용 체험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한편, 바이오이펙트는 세 명의 아이슬란드 과학자가 10년이 넘는 연구 끝에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보리에서 식물 기반의 인체 레플리카 EGF 배양 방법을 발견한 후 설립한 브랜드로 제품의 개발이 모두 아이슬란드에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