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비바 글램 27주년, 키스 해링과 콜라보 에디션 출시

27년간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 키스 해링 시그니처 삼원색 3컬러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2-06 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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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과 함께 예술과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무는 맥 비바 글램 27주년 스페셜 에디션인 ‘맥 비바 글램 키스 해링’을 출시한다.


맥의 소울이자 심장인 ‘비바 글램’은 1994년부터 시작돼 지역 사회 모두의 건강한 미래와 평등한 권리를 지원하는 지역 단체에 비바 글램 립스틱 판매 수익의 100% 전액을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맥은 비바 글램 27주년을 맞아 폐쇄적이었던 예술의 틀을 깨고 예술을 모두의 일상으로 녹아 들게 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과 협업한 한정 컬렉션을 선보인다.


맥 비바 글램 키스 해링은 ‘예술은 영혼을 자유롭게 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며, 사람들이 앞으로 더 나아가도록 용기를 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고(故) 키스 해링의 신념이 반영된 컬렉션이다.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꾼 키스 해링의 상징적인 그래픽이 프린팅된 스페셜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고, 비바 글램 립스틱 판매 수익의 100% 전액이 기부돼 립스틱 1개 구매로 선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립스틱이다.


이번 컬렉션은 키스 해링의 시그니처 삼원색인 레드, 옐로우, 블루 3가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세 가지 컬러를 믹스 매치해 새로운 쉐이드를 창조하고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맥 비바 글램 키스 해링은 세계 에이즈의 날인 12월 1일 공식 출시됐으며, 맥 공식 온라인몰과 맥 홍대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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