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씨와이(대표 조영득)가 ‘K-뷰티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인 알리바바닷컴의 공식 채널파트너사인 씨와이가 오는 1월 6일,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이세훈), 알리바바닷컴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웨비나는 ‘K-뷰티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웹사이트 통계 전문기업인 알렉사에 따르면 알리바바닷컴은 글로벌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중 가장 많은 트래픽을 얻고 있고, 한해 동안(2020년 4월~2021년 3월 기준) 190여 개 국가와 지역의 3,400만 명이 넘는 바이어가 비즈니스 기회를 찾았거나 거래가 성사된 B2B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씨와이가 운영하는 B2B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은 이번 웨비나에서 경기 지역 최대 화장품 기업협의체인 경기화장품협의회(GCC), 알리바바닷컴과 함께 K-뷰티 기업들이 겪고 있는 신규 판로개척 및 해외 진출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COS247과 GCC 자체 지원사업, 알리바바닷컴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 및 성공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경기화장품협의회(GCC) 및 2022년 주요 사업계획 소개(이세훈 회장) ▲B2B 화장품 플랫폼 COS247 및 알리바바닷컴 소개(COS247 사업본부 김진영 본부장) ▲K-뷰티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 진출 전략(알리바바닷컴 코리아 사업개발팀 에이미 매니저) ▲알리바바닷컴을 활용한 K-뷰티 수출 성공 사례 및 성공 솔루션(알리바바닷컴 코리아 운영서비스팀 김보름 매니저) 등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OS247 사업본부 이정재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K-뷰티 기업들의 마케팅, 신규 판로개척 및 글로벌 진출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와이는 지난 8월 B2B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 Biz 서비스의 정식 론칭 이후 현재 약210여 개의 화장품 기업을 회원사로 유치했으며, K-뷰티 기업들의 영업, 마케팅,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