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온도 조절하는 '헤어 드라이기' 등장
필립스, 온도 콘트롤 기능 'AI 센스 IQ 헤어 드라이기' 출시
[CMN]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뷰티 디바이스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필립스에서 AI 온도 컨트롤 기술을 적용한 ‘AI 센스 IQ 헤어 드라이기’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필립스 AI 센스 IQ 헤어 드라이기는 개인마다 모발 상태와 헤어케어 고민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한 맞춤 헤어케어 드라이기다. 헤드 앞 부분에 장착된 ‘AI 센스 IQ 디지털 센서’는 AI 온도 컨트롤 기술을 통해 드라이 세션 동안 모발 표면의 온도를 최대 4,000회 측정하고, 내 모발의 컨디션에 맞는 드라이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이로써 과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해준다. ‘젠틀 모드’로 드라이할 경우 모발 속 수분을 최대 90%까지 보호해 최적화된 모발케어를 제공하며, ‘이온 케어’ 기능은 모발의 큐티클을 정리해 더욱 매끄러운 표면을 만들어준다.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볼륨 디퓨저를 활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풍성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으며, 스타일링 노즐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새로운 헤어스타일 연출을 시도해볼 수 있다.